면허가 없는 저는... 주로 지하철을 애용합니다.

지하철은 독서하기도 좋구... 졸기도 좋기 때문이죠.
그중에도 특히!! 제가 지하철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디어가 퍼뜩 떠오를 때,
가방에서 손바닥만한 노트를 꺼내 낙서처럼 끄적일수 있어서 입니다.

이글을 읽는 분들께 비밀하나 알려드린다면...
(쉿! 이건 며느리도 모르는 비밀 입니당~s(￣0￣)z)

그건...

...제가 그린 거의 모든 일러스트들은
지하철에서 끄적인 낙서에서 시작 됐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의 시작은...
그렇게 아주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얼마의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 시작이 더 뜻 깊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는 것 아닐까요?




P.S :

조만간...
앨리쓰는 치스토리 브랜드를...
팬시에서..
청첩장&돌상품 브랜드로 리브랜딩(Re-Branding) 할 예정입니다.

오픈이 코앞이라... 정신은 없습니다만...
(오픈일은 잠정적으로 4월초...)

오픈하면...
이곳을 통해 제일 먼저 소식을 알리겠습니다.

저는 이만... 청첩장이랑 돌상품에 들어갈 일러스트 마무리하러...^ ^;;